[디아블로4 콜라보] 버거킹 HELL로 릴리트 와퍼 세트/솔직후기, 리뷰/버거킹X디아블로/버거킹 햄버거 추천/저녁메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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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햄버거 추천/디아블로 콜라보/릴리트 와퍼 세트
안녕하세요 티끌에서 빌딩까지 티빌! 입니다.
이번 글은 최근 엄청난 이슈가 되고 있는 게임이죠
엄청 많은 방송인들과 백종원 선생님까지도! 푹 빠진
디아블로 4 관련 게시글입니다 ㅎㅎ
안타깝게도 직접적인 게임 내용 게시글은 아니고요
디아블로 4와 콜라보하여 메뉴 출시한 버거킹 글입니다!
(게임이 8만원대라서 구매하기 망설여져요...)
저는 약간 뒤늦게 먹었는데요 ㅎㅎ
이유는 1번만 안 먹고 짧은 기간 내에 2번이나
주문해서 먹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좀 더 적절한 리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위로를 스스로에게 줘봅니다
오늘 저녁 뭐 먹지~? 하는 분들 집중!
여튼 시작할게요~~~~
◇ 기본 정보
이번 메인 악마인 릴리트(악마) 와퍼와
릴리트의 전남편인 이나리우스(대천사) 와퍼
이렇게 2가지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천사와 악마라서 그런가 소스가 약간 다를 뿐...
사실상 내용물은 똑같다고 하네요
저는 그래서 이왕이면 악마를 잡는 게임답게
또는 매콤한 와퍼를 평소에도 좋아하기에
릴리트 버거만 2번 먹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이번 상품의 추가 정보입니다!
판매기한이 '23. 6. 5. ~ 9. 17. 까지 한정 판매입니다
또한, 주문 특전(?)으로 포토카드도 같이 껴서 주는데
이 녀석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1~3차까지의 배포일이 있으니
노리시는 분들은 그때 맞춰서 주문하면 되겠죠~
포토카드에는 강령술사 아이템이 포함이랍니다!
1차: 6/5 ~ 소진 시까지
2차: 6/19 ~ 소진 시까지
3차: 7/3 ~ 소진 시까지
◇ 릴리트 버거 리뷰
저는 버거킹에서 평소에도 매콤한 맛의
버거만 먹는 편인데요
다른 맛은 먹다 보면 너무 느끼해져서
먹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콘샐러드와 쉐이킹프라이(매콤)를
주문하여 먹고 있습니다
이번 주문에서는 뭔가 푸짐하게 온듯하네요
메인인 와퍼를 먹기 전에
뚜껑을 열고, 가루를 뿌려 쉐이킹 하는 등
먼저 사이드부터 준비해 놨습니다
이렇게 준비하면서 얼른 먹고 싶어서
입맛을 돋우는 게 맛나게 먹는 꿀팁입니다 ㅎㅎ
정말 맛있게 준비가 됐네요
버거 포장을 열다 보니까
포장지에도 이렇게 표시가 되어있는걸
저번에는 못 보고 이번에 봤네요
뭔가 웅장해집니다!
배달로 시켰더니만 찌그러져서 왔어요 ㅠ
더 이쁘게 보여주고 싶은데
음식 리뷰는 쉽지 않다는 걸 간접적으로
보여드리게 됐네요...
리뷰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와퍼 사이즈가 꽤 커서
오늘 배불러질 각오를 해야 할 거 같습니다
향기도 너무 좋고 구성도 너무 좋아 보여요
고기패티와, 해쉬브라운, 베이컨에
각종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등
마지막 화룡점정으로 디아블로 소스까지!
제 개인적으로는 맛없을 수가 없는
최적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는 맛이긴 한데, 제일 무서운 게 아는 맛이잖아요!
느끼해질 틈이 없을 만큼
먹는 중간중간 소스가 흠뻑 터져 나옵니다
그래도 이 와퍼의 포인트는 역시나
중간에 껴서 밸런스를 잡아주는 해쉬브라운이네요
되게 맛있더라고요
평소 버거킹 감튀는 맛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매콤치즈를 뿌려서 쉐이킹 해 먹으면
그나마 먹을만해지거든요 ㅎㅎ
항상 추가하는 옵션입니다
그리고 항상 최강자의 왕좌를 지키는
콘샐러드죠! 이거 한 숟가락씩 입에 넣으면
먹먹했던 입맛이 싸악 돌아오면서
버거킹의 와퍼와 감튀까지 끝까지 먹는
원동력이 되어줍니다
이것도 빠지지 않는 추가 메뉴죠
꼭 시켜 먹어야 해요
오래간만에 버거킹 메뉴 중에
너무너무 맛있게 먹은 메뉴인데
한정기간이 있는 게 슬플 따름입니다 ㅠ
아직까지도 안 드셔 본 분들은
혹은 느끼해서 도전하기 무서운 분들은
제가 먹은 조합으로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진짜 느끼할 틈이 전혀 없답니다 ㅎㅎ
◇ 추천ㆍ비추천 포인트
추천
ㅇ 느끼한 와퍼(버거)를 싫어하시는 분은 추천
ㅇ 배부른 저녁메뉴를 고민한다면 추천
ㅇ 디아블로 4의 팬이라면 추천
비추천
ㅇ 적당히 소식하며 맛만 보고 싶다면 비추천
ㅇ 다이어트랑 멀어지므로 살을 뺄 거라면 비추천
오늘은 버거킹 신제품을 먹었는데요
매콤한 릴리트 버거만 2번 먹어본 게
또 지금 와서 생각하니까 아쉽긴 하네요
다음에는 이나리우스 와퍼도 먹어보고
제 취향에 맞는다면 글을 남겨보겠습니다
다들 맛있는 점심 or 저녁 되길 바라며!!
지금까지 티끌에서 빌딩까지 티빌!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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